日本最大規模の韓国書籍専門店が提供する通販サイトです。このサイトに掲載されていない書籍の問合わせも受け付けております。皆様からのご意見・ご感想もお待ちしております。
お問合わせ・ご注文 komabook@komabook.co.jp
Tel:03-3262-6800・6801 Fax:03-3262-6878
カートを見る ヘルプ サイトマップ
書籍 新聞・雑誌 年鑑・統計書類 CD DVD・VIDEO ラジオ 韓国語講座 店舗案内 お役立ち情報 ご意見・ご感想
HOME > 書籍 > エッセイ/詩集 > 商品詳細
カテゴリごとの検索結果
書籍
雑誌・新聞
年鑑・統計資料
該当する情報はありません。
CD
該当する情報はありません。
DVD・VIDEO
タイトル ご飯を食べて泣きそうに
밥 먹다가, 울컥(パブモクタガウルコッ)
サブタイトル
価格 ¥4,114(税込)
ISBN 9788901279374
頁数 260
巻数 1
A5
発行日 2024-02-05
出版社 웅진지식하우스 (ウンジンジシクハウス)
著者 박찬일(パクチャンイル)

価格特記事項
紹介文(目次) 「時事IN」連載当時、読者の心を熱くさせ問い合わせが殺到した散文を整えて1冊に!

(目次)
먼저 읽은 이들의 말
펴내며 _ 잊지 않으려 쓴다

1 | 그렇게 사라져 간다
누구보다 만두에 진심인 사람이 있었다
지구를 반 바퀴 돌아 녀석의 마음이 왔다
짜장면을 안주로 들면 그가 생각난다
40년 만에 갚은 술값
미디엄 레어가 웰던이 되더라도
어느 악기에는 내 이름이 새겨져 있다
너나없이 쓸쓸한 식욕으로 함바집을 찾았다
형은 미움이 없는 사람 같았다
뷔페의 시대가 가고, 친구도 갔다

2 | 차마 삼키기 어려운 것들
어차피 아무도 안 믿을 이야기
성게 함부로 못 먹겠다, 숨비 소리 들려서
요리사를 위한 요리, 스파게티 알라‘ 기레빠시’
무언가를 입에 대지 못하게 되는 일
사라지는 대폿집 겨우 찾아 아껴 먹는다
그 고생을 해서 일급 제빵사가 되었지만
그대 팔에 불기름 뒤집어쓸지언정
이모는 노동자가 아니라서 그랬을까
배달의 민족은 온몸이 아프다
소금 안주에 마시는 인생 마지막 술

3 | 추억의 술, 눈물의 밥
굶으며 혀가 자랐다
문간방 여섯 식구 밥솥의 운명
카레 냄새가 나던 일요일에는
종로 우미관 개구멍의 추억
찐개는 맞고 나서 만터우를 먹었다
그날 우리는 두부 두루치기를 먹었다 1
그날 우리는 두부 두루치기를 먹었다 2
우리는 그렇게 가난을 겨뤘다
노을이란 이름이 슬퍼서
매운 돼지곱창에 찬 소주만 마셨다
数量
 
この著者・アーティスト(박찬일)には他にもこんな作品があります。

ご飯を食べて泣きそうに
¥4,114(税込)

大阪は喜んで立ち飲みする
¥4,356(税込)
この出版社・レーベル(웅진지식하우스 ウンジンジシクハウス)には他にもこんな作品があります。

ご飯を食べて泣きそうに
¥4,114(税込)

山の音
¥3,146(税込)

私はメトロポリタン美術館の警備員です
¥4,235(税込)

ひとえに私のための美術館
¥4,598(税込)

金閣寺
¥3,146(税込)


特定商取引法に基づく表記  会社概要  採用情報
Copyright 1962-2006 Koma Book Trading Co.LTD,All Right Reserved.